【7/9(목) 북한의 반미, 반한 감정고취 활동이 중단되도록】
지금 북한에서는 ‘미제공동투쟁월간’이 한창이다. 북한에서 매년 6월 25일부터 정전협정체결일인 7월 27일 전승기념일까지를 ‘반미공동투쟁월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주민을 대상으로 반미 계급교양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북한의 반미 교육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미국이 먼저 북한을 침공했으며, 침략자이자 계급적 원수인 미제에 대한 증오심으로 심장을 불태우자“이고, 이를 위해 당중앙위원회에서는 각종 집회와 강연, 학습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대표적인 것은 전쟁영화이다. 미군이 북한을 점령했을 때 미군의 만행에 관한 것, 반기독교 영화도 미군을 반대하는 것에 사용된다. 또한 황해남도 신천박물관을 견학하고, 평양의 조국해방전쟁기념관 등을 견학시킨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일방적으로 반미교육에 길들여진 북한 주민들이 미국에 대해 적대 감정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 당국이 체제유지를 위해 북한 주민들에게 반미, 반한 감정을 고취시키는 반미공동투쟁월간과 같은 행사를 중단하기를 기도하자.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8)

【7/9(木)为朝鲜祷告】
现在朝鲜正是反美共同斗争月，每年从6.25开始到签订停战协议的7.27为止是朝鲜的反美共同斗争月，期间会举行大规模的反美活动。朝鲜反美教育最核心的内容是“美国先进攻了朝鲜，是侵略者，是阶级敌人，我们要以火热的心憎恶美帝”。为此，党中央委员会特别开展各种聚会、演讲和学习。具有代表性的是描写美军占领朝鲜时暴行的战争影片，反基督教的电影也被当成反美军电影使用。而且让人们参观位于黄海南道的信川博物馆以及平壤的祖国解放战争纪念馆。李牧师曾去参观过信川博物馆，他说“朝鲜反美教育实施的太绘声绘色了，如果不振作精神的话，我都快变得讨厌美国了”。所以接受反美教育的朝鲜居民在完全不知情的状况下，对美国怀有敌对情绪是理所当然的。<房角石宣教会>
▶ 朝鲜在民中制造反美、反韩情绪，发起反美共同斗争月活动，求神终止朝鲜这样的行动。
- 若行，总要尽力与众人和睦。（罗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