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월) 중국 당국이 기독교와 NGO 탄압을 멈추도록】
지난 1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선전시 통일전선공작부(통전부) 등은 전날 롱강(龍崗)구의 장애인 보호시설 기독교사랑센터에 대해 폐쇄 처분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당국은 100여 명의 공안을 동원해 전기톱 등으로 시설 출입문을 부수기도 했다고 명보는 전했다. 중국 당국은 이날 인체조직 매매 가능성과 불법 집회 등을 들어 시설 폐쇄 처분을 내린 뒤 보호센터에서 돌보던 장애인과 노숙자 40여 명도 데려갔다. 롱강구 종교국은 "시설 책임자가 종교활동을 하고, 센터가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관련 법규에 따라 폐쇄 처분과 함께 3천 위안(약 54만 원)의 벌금을 물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자선단체로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4년간 집이 없거나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장애인 등 1천 명 이상을 도왔다"며 당국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센터가 홍콩에서 장난감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기독교인의 지원으로 2011년 설립됐지만, 선전시 민정국 등이 등록 신청을 처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센터 설립 이후 지난 4년 동안 선전에서 떠나게 하려는 당국의 탄압으로 7차례나 이사를 했다"며 "당국이 주로 집주인을 통하거나 물과 전기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전을 압박했다"고 전했다. 중국 기독교계는 "이번 일은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자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억압"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 중국 당국이 기독교와 비정부기구(NGO)에 대해 공평하고 합리적인 법 적용을 하기를 기도하자.
-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시 34:14)

【7/6(月)求神使中国停止压迫基督教 NGO】
中国以长期买卖的可能性为由关闭了基督教会所办的残疾人保护中心。根据香港明报1日的报导，前一天中国深圳市统战部要求龙岗区的残疾人保护设施基督教之家关闭。在此过程中，出动了一百多名警察，并用电锯拆毁了门。当天，相关部门认为他们有贩卖人身的可能性，并且涉及非法聚会，因此关闭设施，并带走了那里的残疾人和40多名流浪汉。龙岗区宗教局的立场是，“设施负责人进行了宗教活动，而且此设施没有登记，因此根据相关法规关闭此设施，并处罚人民币3000元”。但是当事人提出了反驳，“我们是慈善机构，自己筹备基金，4年里帮助了一千多个无家可归的人和不能生活自理的残疾人。”当事人还说此设施是受香港某玩具制造商基督徒人士的支援于2001年设立而成的，曾经在深圳市民政局申请过登记，但没有被批。另外在这4年的时间里，当局为了让他们搬出深圳而向他们施压，因此他们被迫办了7次家。当局施压的方式主要是通过房东，或者是断水断电。中国基督教界认为这是对基督教和非政府组织的(NGO)的打压。<韩联社>
▶ 求神使中国对基督教非政府组织(NGO)实行公平合理的法律法规。
- 要离恶行善，寻求和睦，一心追赶。（诗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