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수) 효과적인 복음 설명과 변증을 위한 공부를 위해】
최근 불어온 인문학 열풍과 더불어 학문 간의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대중의 필요와 입맛에 맞는 강의와 서적출판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홍수와 같이 쏟아지는 인문학적 정보들 속에서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성경과 신학 이외의 것을 공부하고 비교하는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로 그것은 바로 종교적 사유와 철학적 사유와의 비교를 통해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가는 일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는 세상의 종교와 철학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확고부동한 하나님의 자기계시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종교와 철학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설명하고 변증하고 또한 그것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건강한 종교적 표현과 철학적 표현이 더욱 필요합니다. <중국을주께로>
▶ 종교적 사유와 철학적 사유와의 비교를 통해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복음을 설명하고 변증하는데 유익한 종교적, 철학적 표현을 찾을 수 있도록 공부하기를 기도하자.
-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호 14:9)
 
【7/1(水)为学习有效的说明辩证福音祷告】
最近人文学科刮起了热风，各学科之间的联系也越来越活跃，符合大众口味的讲座和书籍出版也开始盛行。在这个人文学科情报如洪水般涌流的时代，我们基督徒去学习和比较除了圣经和神学以外的学科又有怎样的意义呢？第一，通过比较宗教的思维和哲学的思维来确立基督教的身份。第二，基督是神的自我启示，虽然这是世上的宗教和哲学所无法比较的铁一般的事实，但是这并不代表我们不需要宗教和哲学。我们需要有说明辩证福音，并让人相信和依靠的健康的宗教表现和哲学表现。<中国归主>
▶ 求神让我们通过学习和比较宗教和哲学，确立基督教的身份，找到说明辩证传讲福音的正确的表现。
- 谁是智慧人，可以明白这些事，谁是通达人，可以知道这一切。因为，耶和华的道是正直的，义人必在其中行走，罪人却在其上跌倒。（何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