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월) 중국 대학에 생명을 귀히 여기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는 런민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왕(王) 모 군이 지난 2일 기숙사인 핀위안루(品園樓) 창문에서 투신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왕 군의 자살로 지난 11 개월간 런민대학에서 투신자살한 학생은 세 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해 6월과 올해 4월 두 명의 학생이 각각 투신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보도에 따르면 런민대는 유난히 학생 자살 사고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11년 간 1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중국에서는 최근 들어 대학생들의 자살이 증가하고 있다. 2002년 27건이던 대학생의 자살이 2006년에는 130건으로 급증했다. <아주경제>
▶ 중국 대학생들이 생명이신 하나님을 만나 참 생명을 누리게 하시고 또 중국 대학에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는 동아리 활동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5/11(月)为中国的大学生珍爱生命祷告】
位于北京的中国人民大学2号发生了学生跳楼自杀事件。一年当中这已经是第三次。北京青年报3日报导称，人民大学2年级在校生王某2日在学校跳楼身亡。11个月之内，人民大学发生了三次学生跳楼自杀事件。另两件分别发生在去年6月和今年4月。据报道称，人民大学因学生自杀事件多而闻名。从2004年开始到现在为止，11年期间有17名学生自杀。最近中国大学生的自杀率在上升，2002年有27起，2006年就已经增加到了130起。<亚洲经济>
▶ 求神使中国的大学生认识神，得到永远的生命，并且珍爱自己的生命，也求神在中国大学里面兴起珍爱保护生命的健康的社团。
- 但记这些事，要叫你们信耶稣是基督，是 神的儿子，并且叫你们信了他，就可以因他的名得生命。(约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