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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中 호적개혁, 농촌호구 없앤다" | | 중국은 도농 차별의 걸림돌로 비판받아온 호적제도를 농촌호적을 없애고 거주지별로 호적을 발급받는 방식으로 개혁할 방침이다. 중국 양자만보(揚子晩報)는 중국 정책연구실 사회국의 한 책임자가 사회건설관리체제 개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호적제도 개혁의 큰 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13일 보도했다. 이 책임자는 "호적 개혁의 목표는 도시와 농촌주민의 신분상의 평등을 이뤄내는 것" 이라면서 "현재 농촌과 도시로 이원화된 구조를 없애고 점진적으로 농촌 호적을 없애고 거주지에 따라 호적을 등록해 관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중국 공산당은 제17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17기 3중전회)는 도농 일체화를 향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호적제도 개혁이 저장(浙江), 윈난(云南), 산둥(山東), 광둥(廣東), 장시(江西)성 등 지방별로 시작되고 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호적제도는 농민과 도시민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상호 이동이 막혀있는데다 후손에까지 세습되면서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신분을 차별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연합뉴스 200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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