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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5.20 통권 90호 필자 : 조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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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나침반] | | | 기도와 예배로 주님 오실때까지 | |  | | 말세에 성령으로 오늘날 많은 이들이 말세라고 한다. 시대적 징조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해일, 폭설 등의 기상이변 등 하늘의 징조와 지진, 사막화 등의 땅의 징조들, 끊임없는 전쟁과 기근의 소식들 에이즈의 확산, 황금만능주의와 극단적 이기주의, 강퍅함과 조급함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들을 본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를 하늘이 풀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난리와 기근의 소문이 끊이지 않으며,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이 말세에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는 것이다. 성령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심으로 저희가 예언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하늘의 기사와 땅의 징조를 베푸실 때에 오직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서 구원을 얻도록 하시기 위함인 것이다. 말세에는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기가 참으로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백 투 예루살렘의 비전 위와 같은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중국교회를 통해 주신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비전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歸回耶路撒冷)은 복음의 중심이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 안디옥, 로마, 유럽, 영국, 미국, 한국과 중국을 거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복음의 서진이라는 선상에 있다. 백 투 예루살렘은 구체적인 전략으로서 고대 중국에서 있었던 비단길 즉 실크로드의 경로를 통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비전을 외치며 중국교회는 함께 일어나고 있다. 이미 그들 은 중국의 서부지역 뿐만 아니라 중동 아랍권과 동남아와 러시아로 형제자매들을 파송하면서 세계선교를 향한 깃발을 준비해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중국이 세계선교를 위해 100만 명의 선교사 양성을 도모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최근 여러 선교사들의 소개와 함께 [하늘에 속한 사람]과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책을 통해서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최근 그 지도자 중의 하나인 쉬용저(徐永澤) 형제가 방문하여 백 투 예루살렘의 비전을 나누고 동참을 호소하는 집회들을 가졌다. 이를 통해 많은 한국의 성도들이 뜨거워지게 된 것을 보았다. 물론 신학적인 부분과 상업화에 대한 비판적인 소리가 있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세계선교를 위해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비전을 주셨다는 것과 중국교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는 중국교회의 성도들이 고난을 통해 받은 정금 같은 믿음의 비밀과 성령의 은사들을 크게 들어 사용하실 것이다. 왜냐 하면 이 백 투 예루살렘의 비전은 단순히 중국교회에만 주신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49장 11-12절의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는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순히 복음의 서진만을 말하는 것을 넘어서 마지막 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서 주의 백성들이 돌아올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요한계시록 7장 9절 말씀대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구원 받은 백성들이 돌아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비전과 더불어 전략과 실행방법들을 당신의 종들에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활과 화살을 통한 전략 성령께서는 한 작은 자에게 감동을 주셔서 영적 전략도를 보여 주셨다. 필자는 이 전략도가 현재 백 투 예루살렘의 비전을 종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즉 지금 백 투 예루살렘의 이야기하는 실크로드 3선이라는 단순한 공격 중심의 비전의 차원을 넘어 세계의 영적 상황을 분석하고 공격과 방어, 훈련과 후방지원을 종합적으로 포함하는 영적 전략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활과 화살 전략이다. 이 환상을 볼 때에 [마지막 시대 영적전략도]라는 성령의 감동이 있었다. 이는 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권을 분석하고 어떻게 돌파해나갈 것인가를 보여주면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연합해야 할 필요성과 더 나아가 서방교회와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호주 등이 어떻게 연합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영적전략도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활처럼 형성되는 방어전선이다. 이 방어전선은 동진해오고 있는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에 대해 막아서는 거점을 연결하는 것이다. 그 시작은 러시아 연해주, 몽골, 키르키즈스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차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으로 이어지며 형성되는 전선이다. 더불어 중국변방의 내몽골, 영하회족 자치구, 감숙, 섬서, 사천, 운남, 광서 등으로 이어지는 제2방어선 역시 주목해야 한다. 다음은 활줄처럼 연결되는 성도들의 연대다. 이미 성령의 서진역사의 선이라 볼 수 있는 중국의 흑룡강, 길림, 요녕, 북경, 하북, 하남, 안휘, 호남, 복건, 홍콩과 대만,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선이다. 이는 성도들이 함께 연대하며 훈련을 시켜서 보내야 하는 훈련거점지역이다. 그리고 화살처럼 연결되는 미국, 일본, 한국, 북경, 서안, 우루무치, 카쉬카르,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예루살렘이다. 더불어 실크로드 3선을 통해 주신 전략도 활용되어야 한다. 즉 중국 남부에서 인도차이나, 인도를 거쳐 들어가는 남방군,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거쳐 중앙아시아로 들어가는 북방군으로 편성하는 것이다. 이들은 마치 불화살과 같이 견고한 진을 뚫고 예루살렘까지 날아가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활이 힘차게 당겨져야만 한다.
중국과 한국, 서방교회여 함께 활을 당기자 활을 당겨 화살이 힘 있게 나아가기 위해서 중국과 한국, 서방교회의 연합이 필수적이다. 우선 중국이 선교를 위해 온전히 봉헌되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중국 전역이 기도의 그물을 짜 나가야 한다. 이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기도와 예배를 통해 가능할 수 있다. 중국의 국력이 신장되어 전 세계를 복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축복하며 예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정교회는 건강성을 삼자교회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불신자들은 신자가 되어 선교하는 중국으로 나아갈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다름 아닌 1차적으로 연합하여 당겨주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국과 유사문화권으로서 중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순교와 고난 가운데 세워진 한국교회이기에 중국교회의 고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회는 십자가를 회복해야만 한다. 물질과 이념의 종이 아닌 십자가의 군대로 일어서야 하는 것이다. 남북이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남북이 성령으로 하나가 될 때 1차적으로 중국교회와 연합하여 활을 당겨 낼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서방교회들의 연합이다. 해외교회들의 연합이 없이는 활을 힘 있게 당기지 못한다. 한국교회와 중국교회만으로는 이슬람권을 뚫고 나가기에 벅찰 것이다. 그러므로 화교교회 및 한인교회들의 연합과 서방교회들의 연합이 필수적이다. 해외교회가 이미 부어주신 축복을 기반으로 후방에서 이론을 제공하고 영적 전사들을 위로하며 지원해 나감으로 활이 힘껏 뒤로 당겨지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의 연합군의 집중포화도 필요하다. 대양 육대주간의 활발한 교통과 연합을 통해 영적전쟁은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젊은이들이여 불화살이 되어라 무엇보다 이 영적전쟁을 위해서는 성령의 불화살이 절대적인데 다름 아닌 젊은이들이 몸을 던져야 한다. 앞으로 선교를 위해서는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면 즉각적으로 순종하고 순교도 각오할 수 있는 청년들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먼저 어른들이 몸을 던져 성령의 불쏘시개와 땔감이 되어야 한다. 이로써 성령의 불꽃이 되고 성령의 불길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로써 중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 복음 앞에 몸을 던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국의 젊은이, 중국의 젊은이,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 몸을 던진다면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을 능히 뚫고 예루살렘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영적전략도와 더불어 시대적으로도 기회를 주셨다. 시대적 흐름을 분별함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를 잘 감당할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2008년 북경올림픽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기회는 2007년의 중국선교 200주년과 한국교회의 평양 대부흥 100주년이다. 2006년에 있는 선교한국을 비롯한 여러 선교대회들을 통해 한국교회와 중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그리고 선교를 향한 큰 흐름을 만들어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한국과 중국의 부흥의 기반 위에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의 헌신된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중국을 축복하는 시간을 삼는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진정 한국교회와 중국교회, 그리고 세계교회가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 시대 물질주의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남아 있는 정결한 성도들을 모으시리라 믿는다. 말세에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환상을 본 젊은이, 예언을 한 자녀들, 꿈을 꾼 노인들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선포해나가게 하실 것이다. 성도들이여 이를 바라보고 자신에게 주신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리자. 우리의 헌신을 통해 마침내 주 예수의 재림을 기쁨으로 맛보게 될 것이다. 그 날에 찬양과 예배로 영광을 돌릴 때 주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위로하실 줄을 믿는다.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조반석 / 선교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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