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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4 통권 243호     필자 : 리성펑(李圣风) 프린트   이메일 
[특집] - 메콩강 지역의 선교중국 (∏)
MC2 및 MC4 관점에서 보는 메콩강 지역의 선교

1. 하나님의 선교적 마음과 계획
1)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 하나님의 구속사
2) 2000년 복음운동의 역사: 지금은 중국교회가 선교를 위해 일어나야 하는 시대
3) 당대 중국교회의 발전 과정: 회복기(1970년대), 성장기(1980년대), 부흥기(1990년대), 준비기(2000년대), 선교기(2010년대)

2. MC2030 중 MC2 & MC4

1) MC2030의 비전과 전략:
2030년까지 중국교회가 해외선교사 2만 명을 파송.
2) MC2030의 단계적 전망: 각성기, 성장기, 부흥기, 성숙기
3) MC2030의 6개 분과: MC0, MC1, MC2, MC3, MC4, MC5
■ MC0: 중국선교 신학 및 전략
■ MC1: 선교중심교회 
■ MC2: 소수민족선교 
■ MC3: 해외 디아스포라선교 
■ MC4: 해외 타문화선교 
■ MC5: 캠퍼스선교, 차세대선교
4) MC2 & MC4의 메콩강 지역의 선교
MC2는 국내 소수민족선교, MC4는 해외 타문화선교이다. MC2와 MC4가 왜 메콩강 지역의 선교와 관련이 있을까요? 국내 소수민족과 메콩강 지역의 여러 국가의 민족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 후 윈난(云南), 광시(广西) 및 기타 지역의 다이(傣族)족, 먀오(苗)족, 리수(傈僳)족, 징포(景颇)족, 이(彝)족, 좡(壮)족 등도 태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과 기타 메콩강 지역 국가로 퍼졌다. 윈난성에는 소수민족 26개, 한족 26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고, 이 중 13개 민족이 국경 너머에 살고 있다. 윈난성의 소수민족도 언어에 따라 다른 지역에 흩어져 있으며, 윈난성에는 25개의 소수민족이 있다. 그들의 종교 신앙을 살펴보면 일부 소수민족은 기독교적 열매를 맺었는데, 예를 들어 이족, 리수족, 누(怒)족, 먀오족, 좡족, 와(佤)족, 라후(拉祜)족에 기독교가 있다. 윈난의 기독교는 이미 어느 정도 전파되어 이들 소수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었고, 메콩강 지역의 다른 지역에서도 그들과 같은 민족 집단들 사이에 복음이 전파되었다.

3. 메콩강 지역의 ‘마게도냐의 부르짖음’

1) 민족(종족) 관점에서 본 메콩강 지역
동남아시아는 422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가장 복잡한 지역 중 하나이다. 해외 화인(华人)의 역사는 동남아가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인구도 4천만 명이 넘는 화인이 동남아에 살고 있다. 불교 지역인 동남아시아는 거의 2억 500만 명의 불교도가 있으며,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는 2억 3000만 명으로 동남아에 있는 인도네시아이다. 동남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52.2%로 미국(26.7%)을 크게 웃돌았지만 85.4%가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고, 14.6%만이 환영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지만 동시에 복잡한 불확실성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외국어는 2위가 중국어였다. 이제 중국어 교사의 신분으로 동남아에 가서 선교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는 다양한 민족문화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2) 메콩강 지역의 국가: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윈난
메콩강 지역에서는 태국이 그 중심에 있고, 2020년 태국의 총인구는 6,980만 또는 거의 7,000만 명으로 그중 75%가 태국인이고 14%가 중국인이다. 태국의 종교 비율에 대해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15년 불교는 95%였으나, 2020년 불교는 87%로 떨어졌다. 그렇다면 불교도들의 종교적 신앙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슬람이 4%에서 12%로 증가했고, 5년 이내에 불교도의 8%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신앙의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기독교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여전히 1%에 불과하다. 태국을 위해 긴급히 기도해야 한다. 190년 이상 태국에서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었지만 기독교인의 수는 1% 미만이다.

캄보디아왕국의 2022년 총인구는 1,716만 명으로 그중 90%가 크메르족이고, 두 번째로 큰 민족은 중국인으로 5%이다. 캄보디아 인구의 50%가 25세 이하로 캄보디아는 매우 젊은 인구가 많은 나라다. 종교는 불교 90%, 복음주의 기독교도 1.6%, 영은파(灵恩派) 기독교 1.3%, 이슬람이2.3%이다.

인구 706만 명의 라오스는 동남아 유일의 내륙국으로 공산당이 통치하는 사회주의 국가이자 수입 위주의 국가이며, 가난한 농업국가이자 세계에서 찹쌀을 가장 많이 먹는 국가이다. 이 가운데 불교가 66%, 민간신앙이 30.7%, 기독교가 1.5%를 차지했다. 많은 가정의 결혼생활은 매우 불안정하다. 마약 문제는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있다. 성도들을 돌보는 목양사역도 매우 부족하여 109개 미전도종족을 포함하여 전체 인구의 98.3%가 아직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선교지 라오스에 더 많은 선교사가 필요하다.

동남아지역 화인의 마케도니아의 부르짖음을 보자. 해외 화인 인구는 여러 국가에서 상위 20위 안에 드는 국가들이다. 태국이 화인이 가장 많고, 말레이시아가 두 번째로 많다. 그리고 미얀마가 여덟 번째로 많고,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순으로 메콩강 5개 지역 국가도 해외 화인 분포가 가장 많은 국가이고 20위 안에 든다.

베트남 인구는 9,600만 명, 중국 인구는 거의 100만 명, 기독교 인구는 약 900만 명이고, 그중 가톨릭 800만 명, 화인 기독교인 1만 명을 포함한다. 태국의 인구 6,900만 중 화인은 약 1,000만 명이며, 태국의 기독교인은 총 60만 명으로 그중 28만 명이 화인이고 절반 가까이 화인이다. 미얀마의 인구는 5,300만, 화인은 160만 명, 기독교인은 430만 명, 화인은 거의 1만 명이다. 캄보디아의 인구는 1,600만 명이고 화인은 15만 명이다. 캄보디아에는 35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고, 약 5,000명의 화인 기독교인이 있다. 따라서 메콩강 지역의 화인들은 중국교회가 동남아로 진출할 때 중요한 선교목표라고 할 수 있다.

4. 메콩강 지역의 선교전략에 관한 연구 토론 주제
1) 일대일로와 메콩강 지역의 선교전략
2) 메콩강 지역의 선교사역
3) 메콩강 지역의 선교 협력 전략



【부록1】

‘선교중국’운동의 역사 연혁과 공통의 인식

1807년부터 개신교가 중국에 들어온 이후 첫 번째 100년은 ‘복음이 중국으로 들어오다(중국선교)’, 두 번째 100년은 ‘복음이 중국에 있다(중국교회)’ 그리고 21세기 세 번째 100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차 로잔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중국교회는 ‘복음이 중국에서 나가다(선교중국)’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20세기, 즉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하나님은 전통적인 가정교회를 통해 중국교회가 자신을 버리고, 고난을 당하며, 헌신하는 십자가 신앙의 기초를 다지게 하셨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하나님은 셀교회형 가정교회를 통해 중국교회의 개척과 부흥이 일어나게 하셨다. 그리고 21세기에 들어 첫10년은 도시의 신흥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게 하셨다. 지난 60년간 교회의 성장과 개척운동의 발전은 중국교회를 위해 하나 되는 선교(합일선교)의 토양을 마련하였다. 그중 ‘선교중국2030’운동이 바로 하나 되는 선교의 그 대표이다.

2008년 원촨(汶川)대지진은 부상한 중국교회를 한곳에 모이게 했고, 2010년 케이프타운 로잔 3차 회의는 중국교회의 선교적 각성을 촉진시켰으며, 2013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교회 리더십 포럼’은 ‘선교중국2030’운동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2014년 7월 ‘예수님의 리더십’에서 중국목회자들은 힘을 합쳐 한마음 한뜻으로 ‘선교중국’운동을 추진했다. 

2015년 10월 홍콩에서 ‘만민과 서로 협력하여, 시온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제1회 선교 출범 대회가 열렸고, 2016년 9월 한국 제주도에서 ‘화평의 아들’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선교중국2030대회가 열렸으며, 2017년 8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계승자’라는 주제로 제3회 선교동원대회와 제1회 청년선교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2018년-2019년에는 중국 서북과 서남, 동북과 동남 지역에서 여러 차례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해외에서는 ‘참감람나무를 끌어안자’라는 주제로 예루살렘선교대회가 열렸고, ‘지속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선교대회가 개최되었다. 이어서 2019년 6월에는 ‘지난 대회 회고와 미래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선교회의가 진행되었고, 2020년 8월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제5회 선교대회와 제2회 청년선교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전염병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연합기도제단을 통해 더욱더 많은 중국교회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선교중국’운동이 새로운 발전 단계에 접어들었다. 선교중국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실행하기 위해 2021년 10월 코로나19로 연결된 연합기도회와 각 단체의 대표들은 선교중국운동에 대한 다음과 같은 공통의 인식에 도달했다.
1. 선교중국운동의 본질: 삼위일체 하나님이 당대 중국교회에서 일으키신 시대적 선교운동이다.
2. 선교중국운동의 비전: 선교중국, 즉 중국교회가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아감으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명을 감당한다.
3. 선교중국운동의 방향: 중국교회의 하나 됨을 촉진하는 선교운동, 세계교회는 온전한 복음을 세상에 전한다. 중국의 복음화, 중국 내 소수민족선교, 해외 거주 화인(华人)선교와 해외 타문화선교를 동시에 병행하여 효과적으로 대사명을 완수한다. 
4. 선교중국운동의 목표: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모든 민족에게 증언하여 특별히 세계 미전도종족을 향해 선교하며, 모든 미전도종족 가운데 교회를 세운다. 
5. 선교중국운동의 전략: 선교기도, 선교연구, 선교동원, 선교훈련, 선교(사) 파송, 선교(사) 케어 등 6개 영역을 함께 진행한다. 온전한 복음의 실천, 즉 복음사명과 문화사명(사회 케어)을 동시에 고려한다. 
6. 선교중국운동의 주체: 선교 지향적인 교회/기관(팀), 선교기관(단체/기구), 선교적 사명을 지닌 신학교 등에서 형성된 많은 선교 동역자
7. 선교중국운동의 동력: 성령님의 격려,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 자기를 버리신 그리스도 십자가의 크신 사랑,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소망
8. 선교중국운동의 동역자: 세계선교를 위해 국내외, 국제 선교단체와 교회와 함께 적극 협력하여 주님의 대사명을 감당한다. 


2021년 10월 29일/선교중국2021 목회자 회의


【부록2】

‘100년 기도, 100년 선교’ 제안서
2020년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중국의 교회들이 ‘100년 기도’를 시작한 원년이자, 중국교회를 ‘100년 선교’ 시대로 동원하는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

서언
2020년 2월 1일부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코로나19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 연합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점차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하는 ‘연합기도 성벽’이 형성되었다. 매일 밤 한 시간씩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연합기도제단’과 매월 마지막 주말에 진행하는 ‘연합기도모임’ 등이 일어났다. 2020년 4월 1일부터 연합기도제단은 매일 한 국가나 한 지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진행하였고, 12월말까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을 위해 기도했다. 전례 없는 연합기도의 물결은 중국교회 목회자들과 동역자들에게 전 세계를 향한 마음과 선교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었다. 

연동
합심기도가 진행됨에 따라 전국 각지 수십 개 도시의 연합기도모임과 단체들은 점차 연합기도 네트워크를 형성하였고, 합심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지속적으로 부르짖으며 중보하였다. 연합기도를 통해 성도들은 큰 힘을 얻고, 코로나19 속에서도 서로 손을 잡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분의 크신 능력을 경험하였다. 연합기도회는 하나님이 2020년에 중국교회에 주신 선물이며, 또 하나님이 중국교회에 맡기신 사명임을 믿는다. 

2020년 5월 30일, 연합기도플랫폼에서 ‘100년 기도, 100년 선교’라는 주제로 연합기도특별집회를 개최하였다. 모라비아형제회의 100년 체인기도와 역대 선교운동의 힘을 빌어 중국교회의 ‘100년 기도, 100년 부흥, 100년 갱신, 100년 선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2021년 10월 말, 연합기도모임의 대표들은 함께 ‘100년 기도, 100년 선교’의 시대적 의미를 확인하고, 세계화인교회가 기도와 선교의 역사적 흐름에 동참할 것을 공동으로 제안하였다. 

제안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1. 공동 ‘연합기도성벽’ 쌓기: 각 연합기도모임이나 단체들은 한 달 중 특정한 날을 배정받고, 각 교회는 시간을 기본 단위로 서로 다른 시간대를 배정받도록 한다. 그리하여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하는 체인을 만들어 ‘연합기도성벽’을 쌓는다.
2. ‘연합기도제단’의 강화: 각 연합기도모임과 단체들은 대표를 지정하고 파견하여 그날 저녁의 기도정보를 안내받는다. 또한 교회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움직인다. 동시에 각 연합기도모임과 단체들이 현지의 수요에 따라 시기와 형태가 다른 연합기도제단을 더 많이 구성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100년 기도, 100년 선교에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3. ‘연합기도특별집회’ 홍보: 각 연합기도모임과 단체들은 교회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매월 1회 진행하는 ‘연합기도특별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100년 기도, 100년 선교의 메시지와 각 지역의 ‘마게도냐의 부르짖음’을 모든 교회와 단체에게 알린다. 
4. ‘하나 되는 선교(合一宣教)’ 추진: 각 연합기도모임과 단체들은 ‘하나 되는 선교’에 적극 참여하고, 미전도종족을 주요 선교대상으로 하며, 중국 내 소수민족선교와 해외 다문화선교를 적극 추진한다.
5. ‘100년 운동’에 헌신: 모든 참여자들은 하나 되는 기도와 하나 되는 선교의 비전에 동의하고, 100년 기도, 100년 선교운동에 장기적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환경이 점점 악화하더라도 배정받은 24시간 기도체인과 기도제단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 행한다. 100년 기도, 100년 선교운동은 여러 세대의 노력이 필요하다. 한 세대가 독점하는 것을 피하고, 두 세대가 동역하기를 추구하며, 삼대가 함께 동행하도록 격려하고, 세대가 마음을 합하기를 제안한다.

세계화인교회가 지속적으로 하나 되는 연합기도를 통해 함께 100년 부흥과 100년 갱신을 경험하고, 궁극적으로 세계선교를 향해 나아가고, 열방에 영향을 미치고, 만민을 축복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명을 완수하게 하소서!


2021년 10월 29일/ ‘코로나19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 연합기도 플랫폼의 모든 동역자



리성펑 |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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