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부르심과 목표를 향한 말씀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 말씀은 선교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며 나아가게 하였다. 그리고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말씀은 선교의 목표가 되었다.
사역의 어제와 오늘
■ 중국 사역(1996-2012)
교회개척: 차이홍(彩虹) 1, 2, 3교회(베이징) * 차이홍1교회는 주로 대학가에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지식인 그룹 사역 * 지방에서 올라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 사역이 시작되었다. * 손자손녀를 돌보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할아버지, 할머니니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가 시작되었다. * 성경학교(허난지역)과 소수민족(시보(錫伯)족, 신장(新彊))
■ 미국 사역(2012∼2015) * 풀러신학교 선교목회학 박사 과정 * LA USC에 매년 20-30명씩 대륙에서 온 중국인 방문 학자들을 대상으로 사역(교제하면서 절기별로 같이 여행도 다니고, 교회 탐방도 하면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애썼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 사역(2015∼현재)
주요 사역 * 중국인선교사의 정착 돕기 * 중국인 중심의 평안복음교회 목회를 섬겼으며, 고려인 중심의 샘물교회 팀 사역 * 고려인 노인대학과 청장년 한글학교 팀 사역(뿌리교육 한글 학교)
중앙아시아를 선택한 이유 * 중국교회의 선교에 함께하자. * ‘백투예루살렘’을 향하여(알마티는 실크로드의 중심지) * 중국인선교사를 돕자. (현지 적응 돕기, 선교 경험 공유) * 현지선교에 협력하자.
중앙아시아(1991년 구소련에서 독립) * 국가에는 카자흐스탄(1,200만 명), 우즈베키스탄(3,200만 명),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600만 명), 투르크메니스탄(600만 명) * 인구: 6,800만여 명 * 경제: $1,000-10,000 * 종교: 세속주의 이슬람(세속주의라고 하는 이유는 중동의 이슬람과는 조금은 다르게 이들의 신앙이 원리주의적이고 않고 원래 중앙아시아와 동북아시아의 유목민족들에게 존재하던 천신(天神) 신앙의 일종으로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 복합적으로 섞인 탱그리 신앙과 좀 섞이면서 세속주의 이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구소련에서 독립하면서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 세 나라는 민족주의와 이슬람을 합치면서 좀 과격하게 나갔다. 그러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그렇게 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잘했다고 볼 수 있다. 카자흐스탄은 종교적으로 이슬람 중심으로 나간 것은 아니고 선교사들이 어느 정도 사역할 수 있도록 여지를 많이 허용을 했다.), 러시아정교, 기독교(구소련에서 독립하면서 선교사들이 들어가게 되면서 기독교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우리가 중앙아시아에서 잊지 못할 것은 고려인이다. 1937-38년 강제이주 당한 역사, 이제 87년이 지났다. 그들이 그곳에 가야 했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선교적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고려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인선교사들이 1991년부터 들어가면서 이분들의 도움을 통해서 통역으로, 또 그분들 중심으로 교회가 많이 세워질 수 있었다.
* 중국인들을 본다면 바로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은 중국과 거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이다. 그런데 신장의 위구르족, 카자흐스탄 민족을 탄압하는 그것을 보다시피 카자흐스탄 민족들이 중국인들을 엄청 싫어한다. 그렇지만 과거의 1950년대 그 이전부터 1950년대 이후, 구소련이 독립하기 전까지의 일부 중국인들이 중앙아시아로 넘어와서 살게 된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그들이 시민권을 가지고 살고 있다.
카자흐스탄공화국 (Republic of Kazakhstan)1) * 수도: 누르술탄(구 아스타나) ’97.12월 천도 * 인구: 1,860만명(2019년) * 종교: 이슬람교 73%, 정교회 20%, 기독교(개신교) 2%(살렘침례교회, 그레이스교회·다민족교회) * 면적: 2,724,900㎢(한반도 12배, 남한 27배) * 기후: 고온건조한 대륙성 기후 * 주요민족: 카자흐스탄인(67.5%), 러시아인(19.8%), 우즈베키스탄인(3.2%), 우크라이나인(1.5%), 위구르인(1.5%) 타타르인(1.1%), 독일인(1%), 기타(4.4%) * 언어: 카자흐어, 러시아어(통용) * 경제: 1인당GDP 9,812$(2018년)
알마티(Almaty) *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도시이다. * 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있는 도시로, 키르기스스탄과 중국과 국경에 가깝고 천산산맥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카자흐국립대학교와 고등교육 기관, 정부 기관 등이 있다. 기계제조, 목면공업, 식료품공업이 발달하였고, 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독립국가연합이 알마티에서 탄생했다. 1980년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부터 카자흐스탄까지의 철도가 개통되었다. * 인구는 190만 명 정도로 카자흐스탄 지역 중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 (약 116만 8,000명, 위키백과). * 고려인 약 4만여 명이 거주한다. 중국인선교사와 한국선교사들이 있다.
평안복음교회 처음에는 한국인선교사가 세운 소망교회에서 오후에 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1996년 미국 휴스턴에 있는 화교교회가 파송한 장로님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장로님은 4년간 교회를 섬기다가 귀국하여 신학공부를 하시고 지금은 중국 A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아쉽게도 후속적으로 사역자가 바로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으로 제대로 양육이 되지 않았다. 또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어르신들은 많이 떠나고, 젊은이들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등 성도들이 교회를 떠난 상황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2017년 8월부터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다. 이때는 교회건물을 지어서 독립한 상태였다. 그때 인도에서 알마티에 의학공부를 하러 온 유학생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인도 유학생들이 저희 중국인교회에 와서 같이 예배를 드렸다. 성도들의 숫자도 20여 명, 많을 때는 30여 명 정도였는데 인도 유학생들이 10명, 많을 때는 12-13명이 왔었다. 러시아어로 설교를 하면 한쪽에서는 중국어로 통역을 하고, 또 한쪽에서는 영어로 통역을 하고 하니 교회의 예배가 좀 어수선했다. 그래서 영어 예배부를 독립을 했다. 필리핀에서 신학을 공부한 사역자와 함께 사역을 하게 되었다.
중국어부 카자흐스탄 내 대학의 유학생들을 교회로 연결하는 것이 쉽지 않다. 중국인선교사들도 쉽지 않다고 한다. 알마티에 중국인들이 얼마나 되는지조차도 모른다. 한국인들은 3,000여 명 정도 됐었는데, 현재는 1,000∼1,500여 명 수준이다. 중국인들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가 않다. 지금은 주로 중국석유공사나 화웨이(HUAWEI) 등 대기업 통신업체 사람들이 와 있다. 그 외 유학생들과 사업자들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중국인들에게 비자발급을 엄청 까다롭게 한다는 것이다. 비자발급이 어찌나 까다로운지 사업자들이 비자를 받을 수가 없다. 유학생들 외에는 장기 체류 비자를 얻는 것이 너무 어렵다. 지금 현재 한국 사람들은 카자흐스탄에 들어가면서 영주권 비자를 받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가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비자도, 영주권도 열려 있는데 중국 사람들에게 비자발급은 너무너무 어렵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중국선교사 자매들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너희들 중국인들이지, 여기 왜 왔어. 너희들 나라로 가” 하는 등의 심한 욕을 먹고 버스에서 그냥 내렸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만큼 중앙아시아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중국인 사역을 하는 것과 중국 사람들이 카자흐스탄에 와서 사역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샘물교회(2019년 설립) * 고려인 노인대학 사역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현재 3가정이 팀 사역을 하며, 3목장이 운영되고 있다. * 청장년 한글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져야 한다. * 복음이 어르신들의 자손들에게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뿌리교육 한글학교 * 사랑방 한글학교 * 고려인 노인대학 * 청장년 한글학교
▶▶기도제목▶▶ * 중앙아시아와 카자흐스탄에 영적 부흥을 허락하소서. * 중국인선교사들이 잘 정착하고 사역의 길이 열리게 하소서. * 평안복음교회에 현지 젊은 중국인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샘물교회에 청년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교회의 성도들 자손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소서. * 현지인사역자를 보내 주소서. * 노인대학과 청장년 한글학교를 통해 계속해서 믿는 자가 나오게 하소서.
미주 1) 외교부(mofa.go.kr)
유정근 | 카자흐스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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