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설정   사이트맵    사역에 동참하시려면  
    HOME  |  선교회소개  |  교육.훈련  |  중국을주께로  |  중국기도  |  중국어교실  |  자료나눔  |  커뮤니티  |  도서·음반
   
중국을 주께로는
전체보기
이번호보기
지난호보기
주제별보기
  특집/기획
  선교전략
  중국교회
  중국사회와 문화
  지역 및 종족연구
  중국뉴스
  중국어관련
  선교일반
  선교나침반
  중국 기독교
  기획
정기구독안내
해외정기구독안내
HOME > 중국을주께로 > 이번호보기
2018.12.4 통권 196호     필자 : 유관지 프린트   이메일 
[발행인통신]
올해의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제목을 다시 읽으며


<중주>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대림절에, 우리를 위해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 - 중국어문선교회의 귀한 사역
중국어문선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중국을 위한 기도’제목을 중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메일로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중주> 가족들 가운데도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를 받아, 거기에 제시된 제목들을 가지고 중국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는 매주 그 주간의  토요일에서 그 다음 주간의 금요일까지를 한 단위로 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선교단체들을 위한 기도, 주일에는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는 중국과 중국교회와 선교중국을 위한 기도, 목요일에는 북한을 위한 기도, 금요일에는 오랫동안 중국의 관문도시들을 위한 기도를 해오다가 4월 하순부터는 무슬림을 위한 기도, 이어서 긴급한 중국의 미전도 도시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제를 정하고,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기도제목들을 작성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가 중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또 중국 사회의 단면을 생생하게 알려 주기도 합니다.
 

올해 저는 이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를 통해서 ‘류동얼통(流动兒童, 농촌 출신 도시노동자들이 데려온 자녀들)’ 문제, 중국에서 이혼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문제, 중국 사회의 이 같은 ‘민얼굴’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를 ‘<주간(週刊) 중주>’ 또는 ‘<미니 중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를 작성해서 제공하고 있는 것은 중국 사역을 위한 중국어문선교회의 귀한 섬김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해의 화두, ‘박해’

12월을 맞이하면서 저는 2018년의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제목을 전부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중국을 위해 다시 한 번 기도한다는 뜻도 있고, 이루어진 기도를 점검하는 뜻도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을까’ 하는 것을 찾기에도 힘써야 합니다.
 

올해 중국 사역의 화두는 두말할 것 없이 ‘박해’입니다. 따라서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에도 박해와 관련된 제목이 많았습니다. 새 종교사무조례가 집행되는 2월이 시작되는 주간의 월요일인 1월 29일에는 종교사무조례 시행 때문에 중국교회가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이라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소개한 다음에 “중국 정부의 새 종교사무조례 시행이 중국선교와 선교중국에 던지는 변화와 도전의 메시지를 바로 읽고 지혜롭게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라고 했습니다. 이 기도제목에 인용된 성경 말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는 지금까지도 깊고 긴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박해 때문에 비자발적인 귀국을 하는 선교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월 21일의 기도제목은 “비자발적으로 귀국한 중국선교사들에 대하여 한국선교단체와 파송교회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대하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책을 진지하게 논의하기를 기도하자.”였습니다.
 

10월 30일에는 “끝없이 계속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중국교회 탄압이 멈춰지게 하시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마음을 같이 하여 중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기도하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박해받는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시진핑(習近平)의 정책이 바뀌도록 기도하고, 중국교회가 이 시련을 잘 이기도록 기도해야 하고, 지금의 박해가 힘들지만 중국교회에 유익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말입니다.


더욱 힘차게 솟구치거라, 제주의 중국 사역이여! 

올해에는 제주 지역의 중국 사역을 위한 기도가 많았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나가는 제주지역 연합 사역이 되도록”, “제주도가 세계선교의 허브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제주에서 진행되는 중국인교회 사역과 중국인유학생 사역이 더욱 부흥되고 이들 가운데 하나님의 용사들이 많이 일어나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중국인사역자와 교회들의 연합복음전도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중국인훈련 센터들의 필요를 채우시며 귀하게 쓰임받는 도구가 되도록”, “제주의 460여 개 교회와 6만7천여 명의 성도들과 제주 전역에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와 제주의 영적 지도가 바뀌고 개혁과 갱신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하소서.”
 

잘 아시는 대로 제주는 중국 사역의 허브(핵심기지)로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 홍콩의 중국 반환과 중국선교 문제가 논의될 때 저는 ‘한국의 한 곳이 홍콩을 대신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당시의 <중주>를 보면 제가 쓴 그런 글을 여러 편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 사실은 인천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차이나타운이 형성될 정도로 예전부터 중국과 관계가 깊었고, 중국과 직선거리도 가깝고,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방송 둘 가운데 하나의 전파가 인천에서 송출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주가 그 역할을 맡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하나님이 제주도를 우리나라에 주신 것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국 사역에 귀하게 쓰이는 것을 보고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시진핑의 기독교 박해 강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제주가 변함없이 중국 사역에서 큰 역할을 하는 귀한 곳이 되도록 더욱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더욱 힘차게 솟구치거라, 제주의 중국 사역이여! 
 

‘선교중국’의 비전을 제시하다
저는 3월 21일의 기도제목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날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선교중국의 참다운 위력이 전 세계 크리스천의 삶을 통해 드러나기를 기도하자.”였습니다.
 

이 날의 기도 내용은 “선교중국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선교일본’, ‘선교필리핀’, ‘선교베트남’, ‘선교영국’, ‘선교프랑스’ 등 모든 나라의 크리스천들이 이 같은 콘셉트로 주님이 오시는 날을 준비하면서 선교를 시작하고 선교를 완성하면 좋겠습니다.”라는 설명이 들어 있었습니다. 선교중국의 비전을 제시한 것이지요.
 

이어서 “선교중국은 이 개념을 전 세계 크리스천들과 나누기 위한 하나의 예인 것입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만 받아야 합니다. 모든 열매는 이 땅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없어질 때 주님은 드러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이 표어가 아니라 삶을 통해 보여 질 때만이 참다운 위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주님뿐 아니라 믿음의 선배들이 이미 앞선 삶을 통해 보여주셨기 때문에 그 길은 결코 불가능의 도전이 아닙니다.”라고 선교중국에 헌신하고 있는 동역자들이 지녀야 할 자세를 덧붙였습니다. 이 부분은 <중주>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중주> 가족 여러분도 12월에 올해의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제목을 다시 읽으며 우리들의 영원한 사랑, 중국에 대한 애정을 새롭게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주간 중국을 위한 기도’를 아직 받지 않고 있는 <중주> 가족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해야 하겠지요.
 

이번 호는 ‘한국 화교교회의 두 거목 유전명 & 유소충 목사님의 목회 40년을 돌아보다’라는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이 특집은 제가 제안한 것인데요, ‘종씨(宗氏-저도 유씨이니까요)라서 그런 제안을 했구나!’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까이 있는 분들부터 소중하게 여기자는 뜻으로 그런 제안을 했으니까요.
 

<중주> 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성탄 맞으시기 바랍니다.






 


유관지 | 중국어문선교회 고문, 본지 발행인. 성화감리교회(분당) 원로목사 

       인쇄하기   이메일보내기   
   
110-812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29길 25, (명륜3가 명륜빌딩 202호)   Tel : 02)745-0780~2, 070-8236-1270   Fax : 02)745-0786    E-mail : sinim@chol.com
Copyright 중국어문선교회 All Rights Reserved.     Product by gmgl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