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사회를 말하다 KBS 명견만리 제작팀 지음/ 인플루엔셜/ 2017년/ 312쪽/ 정가 15,800원
격변하는 시대, 〈명견만리〉는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우리 사회의 공론장 역할을 해왔다. 이번 《명견만리: 새로운 사회 편》에서는 익숙한 현실을 벗어난 대담한 상상력으로,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사회에 대해 생각의 한계를 깨는 놀라운 제안들을 던진다. 먼저 정치 파트에서는 전 세계에 불어닥치는 시민 직접참여의 열풍을 통해, 개인의 일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정치 시스템의 변화를 다룬다. 또한 갈등을 해결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합의의 기술’의 중요성과 그 경제적 가치를 들여다보고, 우리 정치가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생애 파트에서는 장수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애 지도를 제안하고, 새롭게 등장한 ‘제3연령기’에 대한 대비책을 고민한다. 노노(老老)부양과 세대 간 분업 시스템 등 첨예한 논의들을 함께 다루며 한국형 복지국가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직업 파트에서는 정해진 일자리가 아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전혀 다른 선택을 들여다본다. 또 660만 자영업자의 미래와 소상공인이 행복한 경제의 가치를 짚어본다. 탐구 파트에서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특징이자 한 사회의 성장을 이끄는 호기심의 가치를 밝히고, 개인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데이터 마인드와 컴퓨터적 사고력 등이 무엇인지 분석하며 데이터 빅뱅 시대를 헤쳐나갈 혜안을 제시한다.
난세의 중국 전망대: 문화원장이 들려주는 중국 이야기 김진곤 지음/ MonkeyTex/ 2017년/ 284쪽/ 정가 15,000원
우리에게 세상의 절반만큼이나 중요한 나라, 중국. 사드 문제로 한반도는 긴장 강도가 더해지고 한중 관계는 점점 난세로 치닫고 있는 이때. 지금이야말로 중국과 중국인을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제대로 알면 난세는 곧 기회! 이 책은 중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한국인들도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많은 경우 우리는 중국인들을 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동양인이고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문화를 공유하며 긴밀하게 교류해왔기 때문이다. 중국인과 우리 사이에 오해가 발생하는 지점이 바로 이곳이다. 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가 그들의 행동이 예상과 달라지면 쉽게 오해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중국인과 한국인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그러나 차이점 또한 분명하다. 그 점을 이해해야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인문학적 상상력과 종교 함석헌평화연구소, 김대식, 박광수, 박요섭, 박정환, 신성열, 이소흔, 이호재, 정은희, 황보윤식 지음/ 모시는사람들/ 2017년/ 304쪽/ 정가 15,000원
인간의 상상력은 이미지를 마음 혹은 정신에 떠올리는 창조적 활동 능력이다. 인간을 규정하는 특수한 성격들 중에서 상상력은 그 고유한 인식의 능력 혹은 감성의 능력으로 간주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인간의 기억력과 지식, 그리고 인식 능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한다는 것이 어렵다 못해 이제는 진부한 주제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종교를 비롯한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서 융복합적 인문학을 전개해보려고 한 시도이다. 더불어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종교인문학이라는 말에는 이미 종교와 다양한 스펙트럼의 학문이 만나는 장을 형성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함석헌의 사상처럼 융복합적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이 글 하나하나는 제도, 체제, 교리 등에 맞서 저항하는 소장학자들, 제도권에서 소외된 학자들, 씨알들이 모여서 만든 소중한 산물이다. 앞으로 연구소는 학문을 하는 씨알들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상과 진보적인 작업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첫 발을 뗀 셈이다.
心灵小故事 STORIES OF THE HEART 王天声著/ 甘肃人民美术出版社; 第1版(2016年)/ 35.40元 본서는 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우화, 실화, 전설, 동화, 유머 등 400여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작은 생각’이라는 단락을 통해 각각의 이야기에 대한 명확한 신앙의 해석뿐 아니라, 성경구절과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독자들한테 이미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놀랍게도 모두 신앙의 측면에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바로 만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며, 만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유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서는 목회자들이 설교할 때에 인용할 수 있으며, 성도들의 깨어있는 일상을 위해 권하거나 묵상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자녀들의 영적인 성장을 돕는 친구로, 교회 새신자들한테는 선물로 줄 수 있는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책이다.
杭州基督教史 항저우기독교사 陈伟著/ 当代中国出版社; 第1版(2017年)/ 33.50元 항저우는 중국기독교가 일찍이 전파된 지역 중 하나이며 기독교 사업이 빠르게 시작된 도시 중 하나이다. 특별히 근대 이후 불평등조약으로 인하여 중국의 문이 강제로 열리고 많은 서양선교사들이 항저우에 들어오게 되었다. 선교사들은 복음과 더불어 서양의 선진문화, 과학, 교육, 의학 등을 전했다. 이는 항저우 근대화에 큰 공헌을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본서의 저자 천웨이는 항저우 출신으로 1988년 항저우교육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화동신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항저우의 기독교 교회인 쓰청탕(思澄堂)의 목사이며, 종교연구회 회원이다. 주로 저장 기독교역사, 항저우 기독교역사와 중국기독교 음악사를 연구한다. 일찍이 《텐펑(天风)》, 《중국종교(中国宗教)》, 《중앙음악학보(中央音乐学报)》등에 논문을 발표했다.
当号角响起时 And the Shofar blew
弗兰辛·瑞福尔(作者)/ 游兵, 喻书琴(译者)/ 北京青橄榄文化艺术有限公司; 第1版 (2017年)/ 38.00元 프랜신 리버스(Francine Rivers)는 미국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소설가이다. 1976년에서 1985년까지 작가로서 전성기를 누렸다가, 1986년에 회심을 경험하면서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 후로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썼으며, 글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을 전하기로 결심했다. 본서는 15년의 복잡하고 급변했던 정세를 통하여 교회 지도자의 능력, 교회 성장의 배경, 영적 부흥의 거짓에 대해 날카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본서는 어렵게 성장하고 부흥하고 있는 중국교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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