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윈1.jpg) 지난 7월에 18세 북한 학생이 홍콩 주재 한국영사관으로 도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북한 특수요원의 방해공작에 대한 중국 당국의 삼엄한 경비로 탈북 학생은 9월에 일본을 경유하여 한국에 도착했다. 알다시피 중국은 북한의 제5차 핵실험에 대한 불만 섞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북한 인민의 탈북이나 한국인의 이민은 다시 남북 사이에 비방전을 야기시켰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사를 통해 북한동포들이 희망과 행복을 찾도록 길을 크게 열 것이며 그들이 언제든지 대한민국 자유의 땅으로 오길 바란다고 연설했다.
그러나 처음으로 공개 연설을 한 박대통령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이는 폐쇄적이고 감시가 철저한 북한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는 못했다. 오히려 이틀 후인 10월 3일 북한 노동당 중앙기관지인 <노동신문>의 정제 논설을 통해 탈북을 선동한 박근혜 정권에 대해 ‘부패와 추문에 뒤엉켜 수천만 남조선인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아 해마다 국적포기자, 자살자, 이민자 수가 세계 1위이며, 지옥 같은 남조선을 탈출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탈북학생 Jong Yol-Ri 이 탈북한 학생의 이름은 이종열이다. 7월 6일 다섯 명의 학생들과 열흘 동안 열리는 제57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에 왔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를 수상하며 단체 6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그는 팀을 떠나 망명신청을 위해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했다. 홍콩의 한 매체는 그가 홍콩을 떠나 일본을 경유하여 서울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으로 탈북하는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태국 등의 동남아 국가를 거쳐 다시 한국으로 망명하는데 반해 일본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
홍콩영사관에서 보낸 70일 이종열 탈북학생은 홍콩의 한국영사관에서 70일 동안을 머물렀다고 한다. 홍콩 정부 관계자의 정보에 따르면 북한의 홍콩 비자 신청은 약 백여 건에 달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홍콩은 북한과 관계에서 일반 문화와 스포츠, 그리고 홍콩의 대학과 김일성 대학 학생들의 교환학습프로그램 등의 학술 교류를 등을 한번도 단절한 적이 없다.
이종열 학생이 70일만에 성공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대개는 최소 3 개월, 평균 5-6개월이고 길면 2년까지 걸린다고 한다. 베이징 외교부의 한 간부에 따르면 이번 70일만의 자유행은 제3국을 통해 한국으로 가도록 요청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바로 9 월 29 일, 북한의 제5차 핵실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일종의 "제재"였던 것이다.
닝보 북한 식당 배반하고 도망한 일의 진상 한국 통일부는 4월 중국의 북한식당에서 일하던 관리자 한 명과 12명의 여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하여 동남아 제3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북한은 수차례, 이 종업원은 한국으로 ‘납치’된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 정부에 관련자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 줄 것을 요구했다. 최근 북한식당종업원 13명의 집단탈북사건의 일부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들은 "브로커"의 소개로 알게 된 한국친구의 지시로 최종 도망한 것이었다. 그 후 이들의 탈북을 도운 한국친구의 실제 신분은 놀랍게도 한국 국정원 직원이었다. 이 13명 탈북자는 말레이시아에서 순조롭게 국경을 넘었다. 이 소문을 한국 당국은 공개 부인했다.
‘탈북’을 하는 데는 정치 이유뿐만 아니라 생활 문제가 주요 원인이다.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에 심각한 가뭄으로 곡물생산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비료, 연료 공급부족이 양식부족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 8월말에서 9월초까지 북한은 강한 태풍의 영향을 받아서 북부 지역의 홍수 피해가 심각했다. 그래서 이러한 재건작업이 북한 경제생산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십사만 명이 인도적 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은 지난 90년대 중반에 북한에서 있었던 기근에 대한 기억이 세계인들에게 되살아 나게 했다. 그 당시에 육십만에서 백만 명의 북한 주민이 기근으로 사망했다.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정부 부문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 원조를 계속 확장하였다.
출처 | <亚洲周刊> 第30卷 41期(2016年10月16日)/ 사진출처 | 바이두 번역 | 밝은뜰 ·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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