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설정   사이트맵    사역에 동참하시려면  
    HOME  |  선교회소개  |  교육.훈련  |  중국을주께로  |  중국기도  |  중국어교실  |  자료나눔  |  커뮤니티  |  도서·음반
   
중국을 주께로는
전체보기
이번호보기
지난호보기
주제별보기
  특집/기획
  선교전략
  중국교회
  중국사회와 문화
  지역 및 종족연구
  중국뉴스
  중국어관련
  선교일반
  선교나침반
  중국 기독교
  기획
정기구독안내
해외정기구독안내
HOME > 중국을주께로 > 지난호보기
2015.3.1 통권 151호     필자 : 김란 프린트   이메일 
[중국어성경 문장구조 분석]
야고보서 2장 1-4절 골격 분석하기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 됨 (不要用外表随意判断别人)


1절   내 형제들이여,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1节   我的弟兄们, 你们信奉我们荣耀的主耶稣基督, 便不可按着外貌待人。



《你们信奉我们荣耀的主耶稣基督》

骨架1    你们    信奉    主耶稣基督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한다(믿는다)

▶ 주어 “你们”은 앞 문장의 “我的弟兄们”을 가리킨다.
▶ “信奉”은 일반 종교에서도 사용하는 용어이다. 좋은 동사이기는 하지만 너무 흔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기독교 용어로써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目的语“主耶稣基督”的定语 (修饰词)
▶ 荣耀的 + 主耶稣基督

《便不可按着外貌待人》
骨架2 (你们)     待    人 
         
너희들은    사람을    대하다

두 문장 사이에 “便”이 있는데 성경 속의 “便”은 현대문에서 “就”로 이해하면 된다. 성경에서 뒤 문장 처음 부분에 “就”, “便”이 있으면 부사로 보는 것이 맞지만 “연결사”로도 봐야 한다. 여기서는 “그렇다면”의 뜻으로 두 문장을 연결해서 이해하면 참 좋다. 즉 앞 문장은 조건이고, 뒤 문장은 경과를 나타낸다. 사실 앞 문장에 “如果”, “若”가 있으면 뜻이 분명해지지만 2절의 처음 부분에 “若”가 있어서 여기서는 생략을 한 것으로 보인다. 

▶ “待”는 “对待”의 뜻. 중국어에서 동사가 “외자”이면 목적어도 “외자”이고, 동사가 “쌍음절”이면 목적어도 “쌍음절”이다. 예를 들면 여기서 동사가 “对待”이면 목적어가 “别人” 이어야 하고, 동사가 “待”이면 목적어는 “人” 이어야 한다. 이런 현상은 중국어 문법에서 “不问律”에 속한다.
▶ 이 문장은 개사문이다. 방법과 근거를 이끄는 개사 “按”을 사용했고 목적어는 “外貌”이다.  
▶ 개사 “按” 앞에 조동사 “不可”가 있다. “不可”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문장 용어이기도 하지만 너무 강한 명령어이기에 위 어른이 아래 사람에게 하는 말투이다. 십계명에 “不可”가 많이 들어 있다. 여기는 야고보이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2절   만일 여러분의 회당에 금반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더기 옷을 걸친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 
2节 若有一个人带着金戒指, 穿着华美衣服, 进你们的会堂去。又有一个穷人, 穿着肮脏衣服也进去。

第二节    “若”로 시작하는 가정문이다.


《若有一个人带着金戒指》

 骨架1    有   人 + 人   带   戒指 
           한 사람이 있다 + 그 사람은 반지를 끼다

▶ “有字句”의 문법 현상은 언제나 동일하다. 겸어문이다. 즉 여기의 “人”은 앞 문장의 목적어인 동시에 뒤 문장의 주어이다.
▶ “着”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일반동사의 “着”는 상태 진행이지만 개사 뒤의 “着”는 아니다.  1절의 “按着”가 좋은 예이다. 이런 류의 단어에는 “照着, 按着, 随着, 跟着” 등이 있고, 상태 진행과 상관 없이 한 단어로만 봐야 한다.  “따라서”, “근거해서” 등의 의미이다.    
目的语的定语   金 + 戒指  

《穿着华美衣服》
骨架2    (人)   穿    衣服 
          (사람이)  옷을 입다 

▶ 기본 문장 “주 + 동 + 목” 구조이다.
目的语的定语  华丽 + 衣服

《进你们的会堂去》
骨架3     (人)    进    会堂 
          (사람이)  회당에  들어 오다

▶ 기본 문장 구조이다.
▶ 현대에서는 “会堂”을 “礼拜堂”, “教堂”으로 사용한다.  

《又有一个穷人》
骨架4    有  + 穷人    
         
 한 사람이   있다
   
▶ “又”는 부사이지만 여기에서는 앞 문장을 이어주는 “연결사”로 봐야 한다. 그 사람 말고 또 한 사람이 있다. “又”와 “也”의 뜻이 다르게 쓰일 때도 있다.

他去,我也去 (그가 가면 나도 간다.)
他去,我又去 (그는 혼자 가는 것이 충분한데 나까지 덩달아 따라갔다.)

종종 “又”의 어기가 부정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你又吃啊?/ 你又这样。/ 我又走错路了                                                

目的语的定语   肮脏 + 衣服


《穿着肮脏衣服也进去》

骨架 5 
连动式句

        (人)  穿    衣服 + 进去 
       
(사람이)  옷을 입고    들어 가다   

▶ 한 문장에 두 개의  동사가 있는 경우를 连动式(연동식)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앞 동사는 뒤 동사의 방법과 상태를 나타낸다. 이 문장에서 “进去”의 방법은 “穿”이다.
▶ 2절의 “华美衣服”,“肮脏衣服”에서 “的”를 생략한 이유는 고유명사로 보기 때문이다.



3절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는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시오”라고 말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거기 섰든지 내 발판 아래 앉으시오”라고 말한다면 
3节 你们就重看那穿华美衣服的人, 说:“请坐在这好位上”, 又对那穷人说:“你站在那里,或坐在我脚凳下边”。


Tip: 성경의 번역본에 따라 부호가 많이 다르다. 심지어 틀린 부분도 적지 않다. “说” 뒤에 나오는 부호와 “说”의 목적어를 담는 부호는 위와 같이 “…. ”가 되어야 한다.


第三节
  
《你们就重看那穿华美衣服的人》

骨架1     你们     看(重)   人 
            너희들은    사람을 귀하게 보다


▶ “就”는 여기서 2절의 “若”와 연결되어 있는 연결사 구조를 암시하고 있다. 현대문에서“若” 뒤의 문장에는 반드시 “就”가 있어야 한다. 성경에는 가끔 “就”가 빠져 있는 문장도 있다. 그 당시의 문법은 엄격한 규정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현재는 엄격한 문법 규정을 따른다. 
▶ “看重”은 동사 + 보어 형태이다. 반대 의미로는 “看轻”이고 “轻看”으로도 쓴다.
▶ 성경의 “这”,“那”를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수가 상당히 많은데 특징적인 것을 가리키기 위해서이다.
       
《说:“请坐在这好位上”》

骨架2      (你们)      说     “……….”
              (너희들은)  “………”   말 한다  


동사 “说”의 목적어 구조는 다음과 같다.

小骨架1    (请你)      坐(在)     位(上) 
               
( 당신은)     자리에   앉으세요  

▶ 여기의 “请”은 뒤 절에 나오는 태도와 대조적인 서술을 하기 위함이다.
▶ 언제나 “在” 뒤에는 장소가 나와야 하는 것을 잊지 말자. 
▶“这”와 “好”는 “座位”를 수식하고 강조하는 것이다.

《又对那穷人说:》
骨架3      (你们)      说“……….”
              (너희들은)      말 하다  


▶ “又” 또한 위 문장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이다.
▶ 对…说 “对”는 대상을 이끄는 개사이다.
▶ “穷人” 앞에 “那”는 특정한 사람을 가리킨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穷人”을 지칭하게 된다. 성경에서 “这, 那”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사 “说”의 2개의 목적어
 

《“你站在那里,或坐在我脚凳下边”》

小骨架1   你     站(在)   那里 
             너는     그기에    서라
            
중간에 연결사 “或”로 연결했다.

小骨架2   (你)      坐(在)      脚蹬(下边)
             (너는)      의자   밑에   앉아라

▶ 성경은 문장의 구조로 문법의 현상을 비교하면서 신랄하게 우리의 태도를 책망하고 있다.
▶ “椅子”가 아니고 “脚蹬”이라는 것에 주목하라. 다리가 높고 편안한 것은 “椅子”이고, 낮고 쪼그리고 앉는 것은 “脚蹬”이다. “脚蹬”는 일반명사라서 “下面”을 넣었는데, 중요한 것은 상식적으로 “脚蹬上面”이 맞지만 “下面”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하라. “我脚蹬下”는 “내가 앉은 의자 밑에 앉아라”. 얼마나 무례한 말과 태도인지 잘 표현하고 있다.


4절  이는 여러분이 스스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을 따라 판단하는 사람이 된 것 아닙니까? 
4节   这岂不是你们偏心待人,用恶意断定人吗?
   
여기서부터 여러 번의 부정문, 반문(反问)의 문장이 반복된다. 일반 입말에서는 “难道不是”를 사용한다. “岂不是”의 어감이 “难道不是”보다 더 강하다. 성경이어서 이런 문장의 쓰임이 가능하고 존경받는 어른인 야고보라서 이런 어기로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일반적으로는 조심스러운 표현이다.

大骨架      这    不是    ………. 吗?  
             이 것은    ……….아닌가?

▶ 여기의 “这”는 2-3절이 말하고 있는 그 행동들이다.
                       
동사 “是”의 목적어 2개
 
《你们偏心待人》

小骨架1      你们      待    人
                너희들은     사람을  대하다

▶ 이 작은 문장과 다음 작은 문장 동사 앞에 두 개의 부정어기(语气) 부사가 붙어 있다. 하나는 “偏心”, 또 하나는 “恶意”이다. “偏心”은 비뚤어진 마음이다. “偏”은 형용사이다. 한국어로는 “편애”이다. 중국어에도 “偏爱”가 있다. 이 “偏”은 부사이다.

爸爸偏爱我 (동사 역할)
偏爱对孩子们影响很大 (명사 역할)
하지만“偏心” (형용사)
他很偏心 (형용사)
他偏心用人 (부사)

《用恶意断定人吗?》

小骨架2       (你们)     断定     人 
                 (너희들은)     사람을     판단하다

▶ “用恶意断定人”은 “用”을 사용한 방법을 이끄는 개사문. “恶意”는 아주 나쁜 마음, 독한 마음, 고의적 태도를 말한다. “偏心”은 부사이고 “恶意”는 명사이다. 그래서 동사 “用”이 필요하다. “用”은 동사도, 개사도 다 가능하다. 단 “用” 뒤의 동사를 보고 결정한다. 그 동사가 좀 무게가 있다면 “用”은 개사가 된다.

예: “用笔写字”에서 주요 동사는 “写”이다. 그래서 “用”은 개사로 봐야 한다. 뒤 동사의 방법이다. “用心做人”의 “用”은 “사용하다” 는 뜻이고 동사이다. “마음을 다해 사람을 대하라.”

 

 

김란 | 레인보우 컨설팅, 사역언어평가원 원장/ E-mail: rainbow21@gmail.com
 

       인쇄하기   이메일보내기   
   
110-812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29길 25, (명륜3가 명륜빌딩 202호)   Tel : 02)745-0780~2, 070-8236-1270   Fax : 02)745-0786    E-mail : sinim@chol.com
Copyright 중국어문선교회 All Rights Reserved.     Product by gmgl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