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학교의 현실
중국 삼자의 양회에서 설립한 남경금릉신학원(南京金陵神学院)은 1981년 2월에 신학교를 다시 열었다. 2002년까지 전국에는 12개의 신학교와 6개의 성경학교, 5개의 전임사역자 훈련센터가 세워졌고 졸업생들은 모두 합쳐서 3000여 명이 있다. 정광훈(丁光训: 중국 삼자교회와 자유주의 신학의 대표인물) 주교는 각 신학교에 “신 신학” 과 삼자의 관리, 삼자의 정책법규와 정치라는 과제가 주어져있다고 주장한다. 삼자는 양회와 삼자교회의 후임자 양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신학교를 세웠다. 그리나 모든 삼자 신학교는 성경진리에 대한 가르침이 매우 부족하다. 복음주의적인 교수는 계속해서 사퇴를 당하고 있는 반면, 복음주의를 반대하는 교수진은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은 12월에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