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만세.jpg) 중국만세! 장리자 저, 송기정 역/ 현암사/ 536쪽/ 18,000원 『중국만세!』에는 열여섯의 어린 나이에 공장 일을 시작하여 20년 후에는 서구 언론들이 인정하는 중국통 저널리스트가 된 ‘장리자’라는 특출한 개인의 기억들을 담았다. ‘톈안먼 세대’로 불리는 오늘날 중국 핵심 세대를 성장시킨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 지식을 향한 욕구, 개방 사회에 대한 욕망 등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이 책의 원제는 “Socialism is Great!”이다. 사회주의 중국을 바라보는 저자의 반어적 진심이 깃들어 있는지도 모른다.
중국의 품격 러우위리에 저, 황종원 역/ 에버리치홀딩스/ 368쪽/ 18,000원 ‘중국의 품격’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중국의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고, 중국의 문명이 만들어낸 특유의 분위기다. 단발적이고 수직적인 서양문물과 자본주의가 역사 속에서 잃어버린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내면적 발전을 추구하는 것, 이것이 인문정신이며 곧 품격인 것이다. 총 8강에 걸친 중국문화의 기본적인 맥락들을 통해 우리는 중국의 품격이 한국과 동양의 품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중국고전 입문 안성재 저/ 어문학사/ 264쪽/ 15,000원 이 책은 선진(先秦)시대부터 청대 말기 아편전쟁 이전에 이르기까지(??부터 ???까지)의 중국고전 문학을 23개의 주제로 나누어 정리했다. 저자는 자신이 석?박사 과정에 있을 때 정리한 자료와 중국고전문학 강의를 맡으면서 준비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중국고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기본적인 이해의 방향을 제시한다.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움직이는가 가오셴민,장카이화 공저, 오수현 역/ 글로연/ 283쪽/ 18,000원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사는 것이 불가능해진 지금, 차이나 키워드’의 형태로 현재 중국 경제를 움직이는 인물들의 입을 통해 개혁개방 이래 30년간 중국 경제의 발전 양상 및 세계에 편입한 중국 경제의 국제적 위상을 조명하였다. 저자들은 ‘메이드 인 차이나’, ‘A주’, ‘위안화’, ‘닷시엔(.cn)’, ‘13억’, ‘개혁개방’이 6가지를 통해 세계를 뒤흔든 차이나 파워의 원천을 탐색하고 있다.
유쾌한 노자, 현대인과 소통하다 왕융하오 편저, 이성희 역/ 베이직북스/ 288쪽/ 13,000원 서양의 물질문명을 기반으로 구축된 현대 사회가 동양의 사상과 지혜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현대인들은 동양의 사상이나 지혜에 경탄과 아울러 찬사를 보내고 있다. ‘노자’는 최근 하버드대 학생들이 가장 읽고 싶어 하는 책으로 선정된 적이 있다. 그의 『도덕경』은 현대인들의 삶에 시사하는 바가 생각보다 크다.
중국 소수민족의 눈물 장샤오쑹 등 저, 김선자 역/ 안티쿠스/ 309쪽/ 19,800원 《차마고도》를 비롯한 프로그램의 방영으로 중국 소수민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아 숨쉬는 ‘사람’이라는 텍스트로 읽을 기회는 드물었다. 이 책은 그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소수민족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깊은 대화를 나눈다. 시공을 초월한 가슴 아픈 사람 이야기, 대를 이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샤먼의 이야기등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