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40796.JPG) 후난성(湖南省)에서 온 양 형제는 그가 있는 지역에 한국에서 온 ‘다락방(?可?)’이라는 이단이 중국 내에서 어떻게 성도들을 미혹하고 다니는지에 대해 자세히 전해주었다.
한국에서 온 박바울선교사 몇 해 전 박바울이라는 한국인 선교사는 중국 북방의 변경 지역 쪽에서 활동하다가 “바울 중심으로 된 전도그룹”을 세우고 후에 깐쑤성(甘?省) 란저우(?州)에 정착했다. 그 후 최근 몇 년 사이 해안지역과 남부지역으로 점차 번져가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바울을 중심으로 , 이 시대를 살리고 복음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318명의 중심멤버로 구성된 부대를 만들겠다”고 한다. 우리는 이들은 ‘구원파(救?派)’ 또는 ‘다락방’이라 칭한다. 그리고 그들은 또 성도들을 미혹해서 세상에서 맘껏 즐기라고 말하며 “신앙 생활을 하면서 어떤 상황에 빠져도 아무 상관없다”는 특징이 있기에 이들을 정욕을 방종하는 ‘방종파(?欲派)’ 라고도 한다.
구원파는 30년 전 한국에서 성행했으며 박옥수 등 몇몇이 함께 창설했으나 그들이 발표한 교리는 한국교회로부터 외면을 당했고 이단 판정을 받았다. 소위 다락방은 한국 장로교교단 하에 속한 교회(부산 동삼제일교회)이며 그 교회의 류광수라는 목사가 구원파의 교리를 채택하고 여기에 한국의 다른 이단 베뢰아 학파의 이론이 합쳐져 이뤄진 것이다. 이 조직의 세력이 점점 커지자 장로교 교단은 이들에게 거듭 경고하여 금지 시킴에도 불구하고 끝내 회개 할 조짐이 보이지 않자, 결국 1991년 교단에서 정식으로 이단 판명을 받았고 교단에서 추방당하게 되었다. 그 후 10년 동안 그들은 자체로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도 총회”를 만들어 한국 내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일본과 중국에 성도를 파견해서 활동을 하여 한국에서 50만 명의 제자들을 키워내고(한국의 크리스천은 1천만 명을 초과했는데 그 중 98%의 교회는 마귀교회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 일본에는 120만 명의 제자, 중국에는 300만 명의 제자, “복음운동” 즉 다락방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몇 해 전 한국에서 아주 권위적인 초교파 이단종교연구소와 장로교단에서 전문적으로 다락방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그들의 이단실상을 일일이 파헤쳤다. 현재 중국 내에서 다락방의 명성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직도 이들의 기세가 등등하여 중국교회 성도들에게 악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중국교회 성도들은 이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창샤 지역 가정교회 일 년 전(2007년) 다락방 세력의 박바울은 그의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후난성에 침투해서 창샤(長沙) 등지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각 교회를 두루 다니며 중심세력을 만들고, 제자양육을 시켰다. 또한 녹음 테이프와 VCD 시리즈, 문서 등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많은 교회에 어려움을 주었다. 이에 창샤 지역의 가정교회들은 연합하여 다락방 세력을 제제하는 공동선언까지 하게 되었다.
창샤 지역의 가정교회 성도들을 미혹하는 다락방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겠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그들은 항상 기존 가정교회(규모 면에서 소형, 갓 세워진, 특히 청년들이 많은)를 골라서 다닌다. 활동 할 때 늘 집단으로 다니며 집회인도, 찬양인도(그들의 전용 찬송가가 있다)에서 기도, 설교, 통역 등 인원을 구성하여 한 부대가 강대상을 차지해서 “영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겉으로 보기에 매우 설득력 있으며 능력이 넘치고 “영권”을 의지해서 일을 한다.
둘째, 개별적인 일대일 교제와 나눔을 선호한다. 그들이 집중적으로 포섭하는 대상은 대부분 교회 안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젊은 청년사역자들인데 주로 자매들에게 접근한다. 다락방추종자들은 불타는 사명감으로 기존 교회에 침투해 충성된 자를 포섭한다. 그리고 늘 “형제여, 자매여, 하나님은 특별히 당신을 택하시고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당신을 부흥시키시고 또 당신을 통해서 온 무리를 세우십니다.” 등등의 얘기를 늘어놓고 더 나아가 “당신은 우리의 중심멤버가 되야 한다.”고 유혹한다.
셋째, 그들은 교회를 비방한다. “기존교회가 이 세상을 구속하는 영적 비밀에 대해 무지하고, 어두움의 권세이니 철저하게 깨트려야 한다. 따라서 다락방 전도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 한다. 또 중국교회의 영적 거장들을 비판하며 “진정한 복음을 이해하는 일꾼과 이 시대를 살리는 중심멤버들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넷째, 그들은 성경진리를 고의적으로 혼란스럽게 만들고,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그들은 많은 오류가 있고, 보기에는 그럴듯한 말들을 늘어놓지만, 실은 거짓이며 체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그들은 창세기 1, 2, 3장만 언급하고 그것이 성경의 전부라고 말한다. 십자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특히 주님의 제자로서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한다는 진리에 대해 매우 기피한다. 바로 이것이 그들의 취약점이다. 겉으로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높이지만 사실은 개인을 높이고 자칭 “내가 이 시대를 살리는 중심멤버이다. 내가 중심이 되고 길을 여는 자이며, 내가 가는 곳마다 그곳이 살아난다”라고 말한다.
다섯째, 성도의 일상적인 말씀묵상, 기도, 회개에 대해 비판을 늘어놓는다. “날마다 회개하고 나는 연약하다고 시인하는 것은 종교인의 말투다”, “죄는 우리 그리스도인과 아무 관계가 없으니 하나님이 우리의 죄에 대해 모두 책임지셔야 한다”, “오늘 내가 한 설교를 알아 들었으면 여러분은 집에 가서 성경 읽을 필요 없다”, “오늘 내가 한 설교는 곧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신 말씀이라 생각하라”는 식의 말들을 늘어놓는다.
또 그들은 약속을 매우 강조하는데 “모든 것이 약속이고 약속은 모든 것이다.”, “기도는 반드시 약속을 근거해서 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약속을 깨우치면 기도하라고 시켜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약속의 기도’라는 이 기도문은 그들이 제작한 VCD에서 녹취한 것인데 그 내용은 박바울이 창세기 1, 2, 3장을 설교한 것으로 총8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매 장마다 성경 한 단락으로 시작해서 끝날 때면 언제나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들로 마친다.
1. 중국 13억 인구의 복음화를 위해 7천 명의 제자를 예비해 주시고, 3백 만 명의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일을 위해 기도하자. 2. 중국 32개의 성, 시, 자치구의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일꾼을 세우는 일을 위해 기도하자. 3. 바울을 중심으로 한 전도 그룹에게 주께서 영권, 지혜, 체력, 경제력, 일꾼을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4. 바울을 중심으로 한 이 전도 그룹에게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복음을 위해 목숨을 던지는 318명의 중심멤버를 세워주도록 기도하자.
이는 대단한 선언이며 그들은 32개 성, 시의 13억의 중국인을 그들의 어장(漁場)으로 생각한다. 현재 중국에 있는 수 천 만 명의 크리스천은 무시한 채, 그들의 환상으로 본 바 중국에는 단지 300만 명의 크리스천이 있다는 것이다. 박바울은 “기존에 예수 믿는 성도들은 다 잘못 믿고 있으며 그들은 종교를 믿고 있는 것 뿐이다”라고 공공연하게 말한다. 그들 내부에서는 박바울을 마치 대단한 선지자처럼 떠받들고 대외적으로 그를 박선생님, 박목사님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자칭 “이 시대를 살리는 자”, 또 318명의 중심멤버를 세워서 복음운동”을 한 바탕 크게 벌릴 것이라고 장담을 했다.
또 그들은 새로운 표어를 만들어내는 것을 즐긴다. 예를 들자면 “현장”, “중심멤버”, “재생산”, “충성된 자” 등이다. 그들은 술과 오락을 즐기며 부끄러움을 모르고 자랑을 늘어놓으며 경건치 않은 생활을 한다.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락방 이단의 악한 세력을 결박해야 하며 그들이 중국 내에 두루 다니며 이단사설을 퍼뜨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벧후 2:17).
출처│www.swtychina.com 번역│차이나ㆍ중국어문선교회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