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의 중국사 
박종귀 저/ 한국학술정보/ 545쪽/ 33,000원 
이 책은 「毛澤東學史」서술 중에서‘마오쩌둥의 저술이나 발언을 인용한 문장??과 그에 관한 해설을 발췌하여 번역하고, 이에 대한 객관적 자료와 보충설명을 덧붙여 농민봉기(農民蜂起), 사서(史書)와 명작(名作), 철학(哲學)과 종교(宗敎), 황제(皇帝)와 명신(名臣), 변법(變法)과 혁명(革命) 등 다섯 가지 주제별로 재편집하였다. 

홉 가지 테마로 떠나는 중국문화기행 
한현묵 저/ 심미안/ 253쪽/ 15,000원    
이 책은 중국의 관광정책과 관광 자원화 방향을 보면서 중국을 바로보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쓰여 졌다. 중국의 세계문화유산을 9가지 테마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는데 제1부에서는 문화로 떠나는 황토기행, 제2부에서는 중국의 문화정책과 더불어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광주, 전남지역의 문화관광 정책을 집어보는 ‘문화광주, 관광한국' 두 가지 큰 줄기로 구성하고 있다. 

중국사, 한권으로 통달 한다 
야마구치 오사무 저/ 남혜림 역/ 행담/ 302쪽/ 11,000원
이 책은 중국의 역사를 고대문명에서 현대의 동향까지 전체적으로 훑어보면서, 동북아 정세의 지각변동에 대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중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면서 각 시대의 특색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나 연표도 다수 첨부하여 보다 알기 쉽게, 보다 읽기 쉽게 구성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중국인의 80가지 지혜 
모리야 히로시 저/ 조범래 역/ 백만문화사/ 297쪽/ 9,500원   
중국 3천년의 역사는 거의가 난세였다. 중국인은 오랜 난세에서 살아남음으로써 조직의 나약함을 실감했으며 의지가 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 이외는 없다는 것을 통감하게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서 그들은 스스로의 체질 속에 끈질기게 난세를 살아 나가는 끈기와 같은 것을 축적해왔다.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중국인의 80가지 지혜를 담았다.  

중국의 언어와 문화 
남궁양석, 이종순, 방준호 공저/ 학고방/ 302쪽/ 13,000원    
이 책은 중국어 학습자들이 이렇게 중국어를 접하면서 생겨나는 궁금증들에 대해 사회적, 혹은 문화적 측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여 풀이함으로써 중국어 및 중국어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상해에서 상하이까지 
중국성시활력연구조 저/ 신성자 역/ 역사넷/ 240쪽/ 12,000원 
이 책은 상하이를 여행하면서 느낄 수 있는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안내를 돕는 일종의 ‘인문 지리지'라고 할 수 있다. 중국 마니아나 가이드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상하이에 관한 시시콜콜하지만 진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상해에서 상하이까지」라는 책의 제목은 상하이가 상해로 불릴 때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많이 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