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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자정 선언 배경 관심에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이 여론 선도(善導) 기능을 강조한 데 이어 26일 일제히 허위보도 배격을 선언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관영 신화통신의 이 날짜 보도에 따르면, 신화통신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광명일보, 경제일보, CCTV 등 주요 언론기관이 진실보도를 위한 자정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자정 노력의 핵심은 진실한 보도를 통해 언론의 공신력을 지키고 허위보도를 했을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는다는 내용이다.중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은 앞서 지난 9일 베이징(北京)에서 허위보도 추방 ..
마약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국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지난 8일 아침 중국 윈난성의 한 여관 지하 일수방.채 3평도 안되는 방에 침대 하나와 책상 하나, 그리고 두 가족 5명이 생활하고 있다.침대에는 꿔훙푸(郭洪浦)씨 가족 3명이 자고 있고 맨 바닥에는 쟝산(蒋山)부부가 생활한다. 쟝산과 부인은 바닥에 누워 마약주사를 맞고 있다. 쟝산은 지난 96년말 부인 꾸이잉(桂英)과 윈난성으로 올라와 식당을 하다가 도박에 빠져 몇 만 위엔(1위엔은 한화 약 130원)을 탕진했다. 답답한 마음에 이들 부부는 98년말부터 마약에 손대기..
"중국 댐 3만여 개 붕괴 위험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 전체 댐의 3분의 1 가량이 붕괴 위험을 안고 있다고 중국신문주간이 최신호에서 보도했습니다.이 잡지는 중국 수리부 통계를 인용해 중국 내 댐 8만 4천여개 가운데 35.7 퍼센트인 3만여 개가 붕괴위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또, 이 댐들이 실제로 무너진다면 179개 도시와 285개 현 주민 1억 4천600만 명이 피해를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잡지는 댐의 대부분이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졸속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부실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20..
 - 버커킹, 중국 진출..상하이에 1호점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中 예비역들 "총기난사? 중국선 흔하죠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중국, 섹스산업 번창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중국 주강 삼각주 해수오염 심각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中 남부지방 대홍수로 인명ㆍ재산피해 막심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中서 뭇매맞는 해외 다국적기업들"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중, G8서 ‘대타협 카드’ 꺼낼까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28만개 NGO 중국을 바꾼다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中, 20여명 성상납 받은 女공안국장에 15년형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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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를 국제어로" 영어에 도전장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中 교통경찰 ‘殺人 곤봉’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홍콩은 외국 스파이들의 천국"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유전자 변형쌀 중국서 불법유통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중국 성병 환자 18년간 129배 폭증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中서 여중생들이 급우 찌르고 철길에 버려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 중국 신장 거위사육장 조류독감 확인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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